프레쉬베이비는 2018년 마포구 상수동에서 '팩비누'라는 제품과 함께 시작했습니다.
다양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실험적인 제품들을 개발했으며, 각종 전시회 및 오프라인 이벤트에 참여하여 유저분들과의 커뮤니케이션에 주력했습니다.
여러 해 동안 원료사와 공장을 방문하면서 피부에 효과적이고 가치있는 성분들을 만날수록 한가지 의문이 생겼습니다.
'이 좋은 성분들을 그대로 제품에 담을수는 없을까?'
가치있고 효과적인 성분일수록 외부 자극에 취약 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었기에 가능한 성분의 변형없이 제품화 할 수 있는 처방을 연구하였고,
단순히 좋은 성분을 사용하는 것을 넘어 제조공정 단계에서 구조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생각들을 반복하고 구체화 시키면서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비가열 제품들을 하나둘씩 개발할 수 있었습니다.
제작 방식의 특성상 제한되는 부분이 많아 빠르고 다양한 제품군을 구성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지만,
그렇기에 더욱 가치있고 필요한 제품으로만 구성하여 소개드리고 있습니다.
저희가 제공하는 제품들이, 단순한 소모품을 넘어 즐거운 경험이 되길 기대합니다.
- 2018 베이비코스메틱 런칭
- 2018 팩비누 제조법 기술자료 임치 등록
- 2019 팩비누 특허 등록
- 2019 𝗕𝗲𝗶𝗲𝗿𝘀𝗱𝗼𝗿𝗳 𝗡𝗜𝗩𝗘𝗔 아시아 컴페티션 우승
- 2019 아이디어스 핸드메이드 어워드 수상
- 2019 벤처기업 등록
- 2019 기업부설 연구소 등록
- 2020 아이디어스 핸드메이드 어워드 우수상
- 2020 비가열 제조방법 연구개발
- 2021 𝗙𝗥𝗘𝗦𝗛𝗕𝗔𝗕𝗬𝟮𝟯 브랜드 개편
- 2021 대한민국 기술보호 유공자 장관표창
- 2021 아이디어스 핸드메이드 어워드 최우수상
- 2022 기술평가 우수기업 선정
Better way,
Better skicnare.
많은 화장품들이 다양한 원료를 비율에 맞게 소분하고 이를 제조 가마에 투입한 후 높은 온도의 가마 안에서 녹아 섞인 내용물들을 다시 4℃의 온도로 급랭하여 제작됩니다. 분석 자료에 따르면 내용물 냉각을 위해 11시간 30분 동안 가동했던 냉동기를 멈추자 연간 48.8톤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프레쉬베이비는 가열 및 냉각 프로세스를 생략하여 98%의 에너지를 절감하고 피부에 작용하는 효능을 최대화하는 비가열 화장품을 연구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