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believe, heatless can change our future.
좋은 성분 그대로, 비가열 마인드케어 화장품
Story,
2018년 서울 상수동에서 시작한 프레쉬베이비는 화장품 제조 과정에서 당연하게 여겨지는 '가열' 및 '냉각' 과정에 의문을 가지기 시작합니다.
"왜 가열을 해야 할까? 가열하면 시간이 오래 걸리고 어렵게 구한 원료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칠 텐데"
가열을 하면 많은 것들을 쉽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고 원하는 제형을 좀 더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고 저렴한 원료를 사용하여 단가를 낮출 수도 있었습니다.
이미 세상의 많은 것들이 가열 방식으로 맞춰졌기 때문에 '비가열 화장품'을 시작한다고 했을 때에는 많은 반대에 부딪혔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가열 방식이 유리한 건 맞지만, 꼭 옳은 것은 아니다.' 라는 생각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
가열이 항상 옳다고 하기에 샐러드는 언제나 건강함의 상징이었고 신선한 착즙 음료는 항상 더 맛있었으니까요.
판매자가 아닌 소비자로서, 더 건강하고 더 좋은 제품을 원하는 것은 당연하였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화장품을 비가열로 제조할 수는 없겠지만, 이제는 비가열 제품을 고를 수는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당신의 선택지에 비가열 화장품이 들어갈 수 있도록 프레쉬베이비는 노력하겠습니다.
+ 2024년부터 프레쉬베이비는 '마인드케어'를 비가열과 함께 중심가치로 두기로 합니다.
핸드크림과 같은 프래그런스 제품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면서 더 행복한 삶을 함께할 수 있길 바랍니다.
Benefits,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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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JW Gibbs, On the equilibrium of heterogeneous substances, Transactions of the Connecticut Academy of Arts and Sciences, III 108-248 (Oct 1875–May 1876) and 343–524 (May 1877–Jul 1878)
3. WC Griffin, Classification of surface-active agents by ‘HLB,’ J Soc Cos Chem 1 311 (1949)
4. J Meyer, G Polak and R Scheuermann, Preparing PIC emulsions with a fine particle size, Cosm & Toil 122 61-69 (2007)
5. J Woodruff, Energy efficiency, SPC Asia 27–29 (2011)
6. G Zografi, Physical stability assessment of emulsions and related disperse systems: A critical review, J Soc Cos Chem 33 345–358 (1982)
7. T Foerster et al, Fundamentals of the development and applications of new emulsion types, J Dispersion Sci Techn 13 183–193 (1992)
8. W Ostwald, Lehrbuch der Allgemeinen Chemie 2, part 1, University of California Libraries (1896)
9. GG Stokes, Mathematical and Physical Papers, vols I-III, University Press, Cambridge (1880–1905)
10. PV Hemmingsen et al, Droplet size distributions of oil-in-water emulsions under high pressures by video microscopy, Emulsion and Emulsion Stability, 2nd edn, vol 132, CRC Press, NY (2006)
History,
2018. 01 | 팩비누 개발 |
2018. 06 | 베이비코스메틱 프리런칭 |
2019. 03 | 벤처기업 등록 |
2019. 05 | 기업부설 연구소 등록 |
2019. 06 | Beiersdorf NIVEA Accelerating Program |
2019. 12 | FRESHBABY23 브랜드 개편 |
2020. 12 | IDUS Award 우수상 수상 |
2021. 10 | 대한민국 기술보호 유공자 장관표창 |
2022. 06 | 기술평가 우수기업 선정 |
Better way,
Better skicnare.
많은 화장품들이 다양한 원료를 비율에 맞게 소분하고 이를 제조 가마에 투입한 후 높은 온도의 가마 안에서 녹아 섞인 내용물들을 다시 4℃의 온도로 급랭하여 제작됩니다. 분석 자료에 따르면 내용물 냉각을 위해 11시간 30분 동안 가동했던 냉동기를 멈추자 연간 48.8톤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프레쉬베이비는 가열 및 냉각 프로세스를 생략하여 98%의 에너지를 절감하고 피부에 작용하는 효능을 최대화하는 비가열 화장품을 연구개발합니다.